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잔혹성 그린, 정교한 미장센과 절제된 사운드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 관람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관람인원 : 회차당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