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포위된
우크라이나의 거대한 항구도시 ‘마리우폴’.
시민들은 한순간에 집, 가족 그리고 고향을 잃었지만,
러시아는 분노와 슬픔만 남은 이 도시 상황을 숨기려 한다.
‘마리우폴’에 유일하게 남은 AP 취재팀은
가짜 뉴스를 반박할 수 있는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
무차별 폭격이 이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고 최전선에서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다.
※ 관람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관람인원 : 회차당 30명
※ 예약 시 성함 옆에 인원 수 적어주세요! (ex. 홍길동 외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