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사회에서 은, 하, 수처럼 빛이 되자!’
커플인 은하와 은수는 잘나가는 음반 제작사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부르짖기 위하여 무작정 뛰쳐나와 같은 제작사에 있던 동은과 함께 은하수 밴드를 결성한다.
그러던 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코인 투자하던 동은은 밴드의 협치금까지 건드려 한순간에 날려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화가 난 은하와 은수는 동은의 기타를 중고장터에 팔아버리는데 그날 동은이 돈을 갚기 위해 등장한다.
기타를 함부로 팔아버린 은하, 은수에게 화가 나지만 일단 자신에게 큰 의미를 지닌 기타부터 찾아야 하는 동은, 기타를 찾기 위해 은하 은수와 쉽지 않은 여정이 시작되는데…
과연 은하수 밴드는 기타를 무사히 잘 찾을 수 있을까?
※ 관람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관람인원 : 회차당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