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삶, 예술, 투쟁, 그리고 생존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사진은 나의 유일한 언어였다.
나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뉴욕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했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내 모든 명성을 걸고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운다.
생존과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나의 일기장을 당신에게 펼쳐 보인다.
※ 관람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관람인원 : 회차당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