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립예술영화 개봉]
<오마주>
신수원 / 12세 / 108분
“끝까지 살아남아”
엄마 영화는 재미없다는 아들과 늘상 밥타령인 남편,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다.
사라진 필름을 찾아 홍감독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던 지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자 쓴 여성의 그림자와 함께
그 시간 속을 여행하게 되는데…
어쩐지, 희미해진 꿈과 영화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만 같다.
※ 예약 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11572
※ 관람료 :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 관람인원 : 회차당 30명
※ 유의 사항
* 본 상영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예매가 어려우신 경우, 033-733-8020으로 전화주시면 예매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건물 출입 제한으로 인해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매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됩니다.
*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입장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