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전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처음으로 진행한 교육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교통안전 콘텐츠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영상미디어센터의 강사와 편집 시설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공단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바른 교통안전 정보를 제작, 교통참여자가 알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 기초용어 이해 및 콘텐츠 기획 방법, 영상 편집 기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영상 편집 기법등을 교육하여 최근 영상 제작의 트렌드와 효과적인 표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현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